7-8 November 2019
Seoul National University, College of Natural Sciences, Building 25-1
ROK timezone

Connectome Project & Neuroscience with AI

8 Nov 2019, 09:00
20m
국제회의실 (International Conference Hall) (Seoul National University, College of Natural Sciences, Building 25-1)

국제회의실 (International Conference Hall)

Seoul National University, College of Natural Sciences, Building 25-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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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peaker

Prof. Junho Lee (Seoul National University)

Description

예쁜꼬마선충 C. elegans는 신경계의 발생과 진화를 연구할 수 있는 최적의 모델동물이다. 꼬마선충의 신경계는 302개의 뉴런으로 구성된 최소화된 뇌의 모델이라 할 수 있다. 본 연구실에서는 nictation 이라고 하는 히치하이킹 행동의 신경회로의 작동 및 조절, 그리고 진화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. Nictation 행동은 특정 발생 단계 (dauer라는 휴면 단계)의 선충에서만 나타나는 행동으로서 고개를 들어 몸을 세우고 필요한 경우 흔드는 행동을 의미한다. 본 연구실의 선행연구로 많은 뉴런 중 IL2라는 뉴런이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을 밝혔고 지구상에 흩어져 있는 다른 꼬마선충들이 그 nictation의 정도를 달리하는 유전적 다양성을 가짐도 보인 바 있다. 현재 가장 중요한 문제는 nictation 행동이 어떻게 dauer라고 하는 휴면 유충에서만 실행되는가이고, 그 답이 될 수 있는 것은 신경회로 즉 커넥톰의 차이에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. 이 가설을 검증하고 신경계의 발생유연성의 기전을 연구하기 위해 우리는 꼬마선충 dauer를 50 나노미터 두께로 연속절편하여 전자현미경 사진을 찍은 후 모든 3차 구조를 재구성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. 여기서 AI가 관여하는 작업이 가능하다면 이룰 수 있는 일들이 획기적으로 많아질 것으로 기대하며 본 연구의 진척과 문제점 등을 공유하고자 한다.

Presentation Material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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